초록뱀, CJ E&M과 55억원 규모 드라마제작 계약

입력 2016-03-22 11:03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초록뱀[047820]은 CJE&M과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55억4천만원으로 201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의 21.6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5월 2일부터 70분물로 16편을 방송할 예정"이라며 "회당 제작비는 3억4천65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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