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입력 2016-03-21 17:44
현대상선[011200]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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