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양홍석 사장 재선임

입력 2016-03-18 11:25
대신증권[003540]은 18일 여의도 대신증권 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나재철 대표와 양홍석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012년 4월 취임한 나 대표는 두 번째 연임이고, 양 사장은 세 번째 연임이다.



두 사람의 임기는 2018년 3월 말까지다.



대신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이지원 L&C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찬수·김창봉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은 그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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