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영백씨엠[193250]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14일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백씨엠은 전 거래일보다 29.78% 오른2만700원에 거래됐다.
영백씨엠은 홍순일 외 2인이 주식 107만6천944주를 264억원에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외 4인에게 넘기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1호로, 예정 소유비율은 16.
74%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