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물적분할 결정…"전문성 강화"

입력 2016-03-09 17:10
KTcs는 9일 존속법인 KTcs[058850]와 신설회사후후앤컴퍼니로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Tcs는 KT고객서비스, 컨택사업, 유통사업 등을 담당하고, 후후앤컴퍼니는 스마트폰 기반 스팸차단 앱서비스를 맡는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