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25분 송고한 연합 경제 '미래에셋 "포스코켐텍, 점진회복…연매출 1천억원"' 제하 기사 제목과 본문에서 올해 예상 매출액 1천억원, 내년 예상 매출액1천500억원의 주체를 포스코켐텍에서 자회사 피엠씨텍으로 수정해 제목과 본문을 바로잡습니다.>>미래에셋 "포스코켐텍, 점진적 회복세 전망"
미래에셋증권은 9일 포스코켐텍[003670] 실적이올해 상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천원을 유지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에 대해 "유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케미컬사업 부문의 회복 기대 속에 음극활물질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에는 화성부산물 구매 가격 인하에도 케미컬 부문이적자를 냈다"며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수준까지 회복해 화성부산물의 판매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쓰비시화학과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피엠씨텍이 지난달부터 포스코켐텍의 화성부산물을 기반으로 침상코크스, 피치코크스, 기타 유분 등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며 "오래 기다린 신규사업 기반 성장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 피엠씨텍의 올해 매출은 1천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유가에 따른 변동요인에도 1천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