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조문원씨, BYC 지분 5.26% 장내 매수

입력 2016-03-07 11:44
조문원(59)씨가 지난 2일 속옷 브랜드 업체인 BYC[001460]의 주식 3만2천868주(5.26%)를 장내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6만5천865원이다.



로데오투자클럽 대표인 조 씨는 '압구정 교주'로 알려진 '슈퍼개미'다.



한편 BYC의 일부 소액주주들은 지난 4일 회사 측에 배당 확대 등을 요구하며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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