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발생하면서 마스크 생산업체를 비롯한황사 관련 기업의 주가가 7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공[045060]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06%오른 6천720원에 거래됐다.
오공은 일반 마스크보다 차단 효과가 높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생산한다.
마스크를 생산하는 또다른 업체인 웰크론[065950]과 KC그린홀딩스[009440]도 각각 8.25%, 1.15% 올랐다.
케이엠[083550](8.72%)과 크린앤사이언스[045520](3.01%) 등 미세먼지 관련주도강세를 보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