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25일 1년물을 제외하고 일제히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64%로 0.005%포인트하락했고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65%로 보합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0.010%포인트, 0.012%포인트 하락한 연 1.568%와연 1.802%로 마쳤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885%로 0.013%포인트 내렸고, 30년물도 연 1.906%로 0.014%포인트 하락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0.001%포인트 내려 연 1.468%를 기록했고, 2년 만기통안증권 금리는 연 1.467%로 0.002%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는 연 1.948%로 0.002%포인트, BBB-등급은 연 7.902%로 0.005%포인트 각각 내렸다.
이세일 대우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가 힘들다는 관측이 조금씩힘을 얻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다는 기대가 남아 있어단기물은 보합세를 보이면서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