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대교[019680]에 대해눈높이와 차이홍의 고성장으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천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작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0.3%, 40.3%증가한 8천132억원과 430억원으로 외형은 비슷한 수준이나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개선되며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도 눈높이 사업 부문의 러닝센터 비중 증가, 차이홍 사업의고성장 효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국내 및 해외 계열사의 효율성 강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눈높이의 가입자 1인당 평균매출(ARPU) 지속적인 상승, 차이홍의 고성장 추세에 기인해 향후 2∼3년간 영업이익 성장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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