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002350]는 강병중 대표이사 회장·이현봉 대표이사 부회장 체제에서 강병중 대표이사 회장·강호찬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변경된다고 17일 공시했다.
강호찬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넥센[005720] 창업주인 강병중 회장의 아들로, 넥센 대표이사 사장, 넥센테크[073070] 사장, 넥센타이어 영업총괄 사장 등을 지냈다.
회사 측은 "회사 조직 변경으로 인한 대표이사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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