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공업이 작년 실적 호조에 힘입어 17일 장 초반 강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타이어공업은 전날보다 8.46% 오른 2만5천원에 거래됐다.
동아타이어공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7.6% 증가한 849억4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89억7천만원으로 25.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6.6% 증가한 746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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