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지난해 영업이익 5억원…82% 감소

입력 2016-02-02 13:47
삼일[032280]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5억1천만원으로 전년보다 82.2% 줄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51억원으로 4.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05억4천만원으로 635.2%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5월 29일 대잠동 화물터미널 매각 완료에 따른 유형자산 처분 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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