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작년 영업손실 54억원…적자폭 축소

입력 2016-02-01 16:38
YTN[0403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4억원으로 전년보다 78.9% 줄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174억원으로 1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93.2% 감소했다.



YTN은 실적 변동의 원인에 대해 "매출액이 늘어나 영업손실 폭이 축소됐다"며 "2014년 순이익은 남대문사옥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이 발생해 작년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