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9일 인공지능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티레이더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레이더2.0은 빅테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상승·하락장 대응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투자자들이 매도·매수 시점을 잡을 수 있게 하려고 상승 구간과 하락 구간을 제시하는 기능을 갖췄다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다.
주가 하락 예상 종목을 선정해 알리는 기능도 포함됐다. 기초 여건이 좋지 않은기업 중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많은 종목과 기술적 지표에 따라 매도 신호가 나타나는 종목이 매도 추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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