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포스코 올해 흑자전환 예상"

입력 2016-01-29 08:16
HMC투자증권은 29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올해 연결 순이익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목표주가 24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포스코[005490]가 전날 발표한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4천100억원으로전년보다 25.0% 줄었고 당기순손익은 96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만 봐도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천71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다.



박현욱 수석연구위원은 "4분기에는 중국 등 글로벌 철강 시황이 극도로 부진해판매단가 하락폭이 원가 하락폭을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 위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주가에 기반영됐다"며 "올해 1분기에는 아시아 철강가격 반등과 원료 투입단가 하락 등으로 별도 영업이익이 5천191억원으로전분기보다 4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결 기준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2조5천555억원으로 작년보다 6% 늘고 당기순손익은 1천407억원의 흑자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위원은 "연간 순이익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중국철강 가격의 반등도 포스코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