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家 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입력 2016-01-12 18:50
효성[004800]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각각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지분율은 12.69%에서 12.75%로,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11.73%에서 11.78%로 각각 늘어나게 됐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과 3남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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