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8일 인터파크[108790]가 작년 4분기투어와 공연 부문에서 견조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김기영 연구원은 "투어 부문은 국내외 여행시장 호조 덕분에 항공권 판매와 숙박 예약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해외송출객이 30%의 증가율을 유지했고 국내에선 항공권 판매와 숙박 예약이 각각 7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공연 분야는 작년 2분기와 3분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극히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판매 티켓 호황으로 10% 중반의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올해도 투어와 공연 분야에서 두자릿수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쇼핑과 도서 부문 역시 그동안의 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보여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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