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오전 시장점검회의를 열어 중국 증시 폭락 영향과 외국인 매매 동향 등을 집중 점검했다.
거래소 측은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해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국 증시 폭락과 북한의 핵실험 실시 등 대내외 불안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열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