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6일 한일시멘트[003300]에 대해 "시멘트 국내 출하량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이전의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박세라 연구원은 "올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작년보다 36% 줄어든 33만가구로 예측한다"며 "쌍용양회[003410] 인수 불발로 산업재편 기대감이 사라진 점도 아쉽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한일시멘트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을 제하고서도 작년말 기준 4천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순현금의 재무 상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지면서 올해 이후에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예상된다"며 한일시멘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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