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전기술 등에 4천76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입력 2016-01-04 18:40
한전기술[052690]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총 4천765억6천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왔다고 4일 공시했다.



피고는 한전기술을 비롯해 JS전선주식회사 외 13명이다.



이번 소송은 신고리 1, 2호기와 신월성 1, 2호기의 안전등급제어 및 계장용 케이블 납품계약에 관한 것이다.



한전기술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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