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GS, 유가하락에 4분기 이익 전망치 하향"

입력 2015-12-29 08:39
신영증권[001720]은 29일 GS[078930]에 대해 "유가의 추가 하락을 반영해 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오정일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과 지배순이익을 각각 2천695억원과 596억원으로 기존보다 24%, 31% 내려 전망한다"며 "자회사 GS칼텍스의 지분법손익을 기존 916억원에서 674억원으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12월 두바이유 가격의 가정치를 기존 배럴당 40.1달러에서 34.8달러로 내렸기 때문이다.



오 연구원은 그러나 "유가의 추가 하락 여지가 크지 않아 향후 일회성비용이 소멸되거나 환입될 것"이라며 "내년 12월 유가를 배럴당 50달러로 가정하면 재고효과만으로도 GS칼텍스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약 7천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GS칼텍스 이외 부문의 이익도 양호한 추이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편의점 점포확장과 파르나스 호텔 인수에 따른 GS리테일[007070]의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