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9일 해성옵틱스[076610]가 내년1분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출시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내년에 소비자가전쇼(CES)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이 발표될 전망이어서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렌즈모듈 공급업체인 해성옵틱스도 공급물량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말했다.
그는 "해성옵틱스는 렌즈모듈과 자동초점구동장치(VCM) 공급 업체로 전방산업이스마트폰에서 드론으로까지 확대, 다양화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내년은 전방산업 다각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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