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10월5일 위안선물이 상장되고서 처음으로 실물인수도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생한 위안선물 실물인수도 규모는 90만위안(약 2억원)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반대매매가 일어나지 않고 최종결제일에 실물인수도가 최초로발생했다"며 "거래량 및 실물인수도 금액이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점차 시장이안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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