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손오공, '터닝메카드' 장난감 품귀에 강세

입력 2015-12-22 09:29
손오공[066910]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터닝메카드'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2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손오공은 전날보다 300원(4.98%) 오른6천330원에 거래됐다.



터닝메카드는 올해 2월 이후 지상파와 어린이 채널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국산애니메이션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다양한 종류의 미니카들이 등장한다.



제조업체 손오공은 이 미니카(터닝메카드) 장난감을 독점 생산한다.



다만 터닝메카드의 '품귀 현상'이 너무 심해 대부분 웃돈을 주고서야 겨우 구할수 있는데다 웃돈 거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절정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