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2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네트워크 장비용 사업 등은 세계적인 사물인터넷(loT)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와 제한적인 경쟁으로 영업환경이 긍정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노근창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천287억원과 237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4.7%, 128.8%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 위원은 "동사 매출의 35.8%를 차지하는 스마트폰용 기판(HDI와 FPCB)사업의 불확실성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는 종전 1만원에서 7천원으로내렸다.
그는 "장기 실적 모멘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 배당 매력을 감안할 때주가 5천원 아래에서는 장기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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