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제약주 내년 반등 기대…'비중 확대'"

입력 2015-12-15 08:29
SK증권은 15일 제약주가 미국 금리 인상 이후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제약주는 한미약품[128940]의 대형 기술 수출로 단기간 크게반등했지만 추가적인 모멘텀 부재와 미국 금리 인상 영향에 따라 동반 하락했다"며"주가 차트상 박스권 하단에 진입했고, 밸류에이션(평가가치)으로는 저평가권에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약주는 9월 초순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해 단기 저점을 기록하고서 한미약품의기술 수출 이후 지난달 초순까지는 상승세를 보였다.



하 연구원은 "현재는 불확실한 신약 가치를 반영해 진폭이 큰 변동성 장세가 진행 중"이라며 "신약 관련주, 실적주, 배당주 등 특성에 관계없이 동반 하락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년 1분기에는 제약주가 다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제약주는 주가 저평가와 신약개발 이슈 등으로 내년에 다시 강한반등 모멘텀을 형성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