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77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입력 2015-12-08 08:44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종속회사 씽크프리(THINKFREE NV)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자사주 36만821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8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1주당 2만2천287원으로, 처분 예정 금액은 76억8천여만원이다.



이와 함께 씽크프리가 소프트웨어개발·공급 업체인 아이텍스트그룹(iText Group NV)의 지분 100%를 34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