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095570]가 물류 관련 기업간 거래(B2B) 임대사업의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1일 장 초반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AJ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천150원(2.73%) 오른 4만3천250원에 거래됐다.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수익률 제고, 가용 장비의 다양성, 유지관리 비용 절감 등 렌털이 주는 이득이 명확해 B2B 렌털 시장의 중장기적 성장성이 밝다"며 "현재 고성장하는 물류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장비 렌털을 담당하는 고소장비 부문과 주차장 사업을 담당하는 AJ파크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기대된다"고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