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63억원 순유출

입력 2015-11-17 07:56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다시 자금이 순유출됐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6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하루 365억원의 자금이 새로 들어오고 428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다가 지난 12일 순유입으로 전환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8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천960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04조6천34억원,순자산은 105조5천717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