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무가,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

입력 2015-11-13 09:21
나무가[190510]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힘입어 상장 이틀째인 13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무가는 전날보다 12.88% 오른 3만7천250원에 거래됐다.



나무가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7억2천600만원으로 지난해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1천289억6천300만원과 90억9천800만원으로 112.9%와 2천620.7% 증가했다.



나무가는 상장 첫날에는 시초가보다 1.2% 하락한 3만3천원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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