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산업 등 3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5-11-06 17:24
한국거래소는 아진산업과 보광산업, 강스템바이오텍 등 3곳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인 아진산업은 1978년 설립됐으며 작년 매출액과순이익으로 각각 1천342억5천800만원과 156억6천500만원을 기록했다.



2004년 설립된 보광산업은 콘크리트용 부순골재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토사석 광업 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315억2천만원과 순이익 73억3천100만원을 올렸다.



줄기세포배양액과 줄기세포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강스템바이오텍은 2010년 설립됐으며 작년에 매출액 2억800만원, 순손실 37억1천700만원을 기록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