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테크놀러지, 전 경영지배인 횡령 혐의…거래 정지

입력 2015-11-03 13:53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는 전 경영지배인 정기현씨가 회사 자금 8억원을 무단 인출하는 등 22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김진주 대표이사에서 임광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에이티테크놀러지의 주권 매매 거래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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