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우선주인 롯데칠성우[005305]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현대증권과 유동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호가수량은 매매 수량단위의 5배이며 유동성 공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10월 말까지 1년 간이다.
롯데칠성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개정으로 우선주 퇴출기준이 시행돼 매매거래 활성화와 주주이익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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