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씨앤에프, 분할상장 첫날 약세

입력 2015-10-23 09:17
현대씨앤에프가 분할 상장 첫날인 23일 장 초반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씨앤에프는 시가(5만원)보다 1천500원(3.00%) 내린 4만8천5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23%대로 급등하며 6만1천600원까지 올랐으나 급락 반전했다.



현대씨앤에프는 현대종합상사의 브랜드·신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같은 시각 존속 법인인 현대상사[011760]는 시가(3만2천500원)보다 2천500원(7.



69%) 내린 3만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사는 무역·자원 사업을 맡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