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삼양옵틱스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23일 밝혔다.
팬젠은 2010년 설립된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지난해 34억원의 매출에 21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냈다. 공모 예정액은 310억∼354억원 규모다.
삼양옵틱스는 교환렌즈 등을 만드는 제조업체로, 지난해 515억원의 매출에 1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공모예정액은 560억∼72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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