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인 22일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엑시콘은 시초가(1만400원)보다 7.98%떨어진 9천570원에 거래됐다.
이는 엑시콘의 공모가인 1만원에도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01년 설립된 엑시콘은 반도체 검사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작년에 매출액380억원과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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