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1일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은 신용카드 관련 결제와 부가통신사업, 휴게소 운영 등 유통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올해 반기 기준 총자산은 1천148억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2억원, 64억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 NICE그룹으로 편입됐다. 최대주주는 NICE홀딩스로, 9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안에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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