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3분기 영업익 42%↑…4천주 소각 결정

입력 2015-10-15 08:21
미원상사[002840]는 올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35억4천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38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했다.



미원상사는 또 7억원 규모의 자사주 4천주를 장내 매수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공시했다.



회사 측은 "배당 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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