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예탁원 통한 자금조달 74조8천억원

입력 2015-10-14 10:30
올해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 등록발행시스템을통한 자금조달액은 74조8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1% 증가했다고 예탁원이14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는 12.5% 감소한 규모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69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8% 감소했고, 양도성예금증서(CD)는 5조7천억원으로 96.6% 증가했다.



종류별 비중은 특수채(33.3%), 금융회사채(24.6%), 일반회사채(13.6%), 특수목적법인(SPC)채(8.0%), CD(7.6%), 파생결합사채(5.5%), 국민주택채(4.8%)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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