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깜작실적'에 코스피 장중 2,000선 돌파

입력 2015-10-07 09:18
삼성전자[005930]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3분기 실적을 낸 가운데 코스피가 7일 근 2개월 만에 장중 2,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84포인트(0.49%) 오른 2,000.49를 기록했다.



지수는 5.22포인트(0.26%) 오른 1,995.87로 장을 시작하고 나서 바로 2,000선고지에 올라섰다.



코스피가 장중 2,000선을 상회한 것은 지난 8월11일(2,021.81) 이후 처음이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이날 장 시작 전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7조3천억원의3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어닝 시즌의 문을 연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0% 급등한 119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