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중소형주 접근은 실적 양호 종목으로 제한"

입력 2015-09-03 08:34
NH투자증권은 3일 중소형주 시장에 대해서는 당분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하반기 실적이 양호한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권고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이달 추천주로 빅뱅 등으로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와 올해 하반기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기대되는 코스온[069110], 그리고 디티앤씨, 중앙백신, 세운메디칼 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닥 시장은 신용잔고가 3조6천억원으로 높은 만큼 종목 선정 때 신중해야 한다"며 "증시가 기술적 반등을 하면서 종목별 수익률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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