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하루만에 급락 반전

입력 2015-08-24 09:17
방위산업 관련주가 북한 포격 도발의 영향으로급등한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전 거래일보다 685원(14.29%) 내린 4천110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북한 리스크가 국내 증시를 덮친 지난 21일에는 19.28% 폭등했었다.



역시 지난 21일 28.50% 폭등했던 빅텍[065450]도 345원(13.19%) 내린 2천270원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퍼스텍[010820](-9.03%), 휴니드[005870](-6.00%), 풍산[103140](-1.06%) 등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