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SK텔레콤, 상대적 안정성 부각"

입력 2015-08-24 08:16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SK텔레콤[017670]의 상대적인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24일 진단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최근 2주간 코스피가 6.3% 하락하는 동안 SK텔레콤 주가는 4.



7% 상승했다"며 "미국 금리 인상 및 중국 경기 우려, 북한 이슈 등 외부 악재에 대한 실적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위기가 진행되던 2008년에도 지금과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2008년 7~12월 코스피가 32.4% 하락했지만, SK텔레콤은 같은 기간 10% 상승했다"고부연했다.



성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주가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하반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안정화되면서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 증가 등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