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액 246조…21% 증가

입력 2015-08-04 11:29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이 246조3천만원(6천407건)으로, 직전 분기보다 21.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221조8천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22.7% 늘었고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10.4% 증가한 24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기간(3개월) 이내로 발행됐으며, 초단기물(1일물)발행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1일물 발행은 직전 분기 대비 29.2% 증가했으며, 전체 발행금액 중 47.7%를 차지했다.



지난 3월부터 증권사의 콜차입이 전면 제한되면서 증권사가 전자단기사채 발행을 통해 콜차입을 대체했기 때문에 1일물 발행이 늘었다고 예탁결제원은 설명했다.



증권사의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166조1천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21.3% 늘었다. 이는 전체 발행액의 67.4%에 달하는 액수다.



신용등급별로는 최상위등급(A1) 발행액이 전분기보다 21.6% 늘어난 236조6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자단기사채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해 조달하는 금융상품으로, 기존의 기업어음(CP)보다 거래 투명성을 높일 수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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