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 미국달러화로 청약하고 상환받을 수 있는 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 달러화 ELS는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달러화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청약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비보장형으로,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85% 이상이면 세전 연 3.8%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원금손실 조건은 45%로 낮게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과 원금의 안정성을 높였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온라인(www.nhwm.com)에서 가능하며, 1천 달러이상 가입할 수 있다. ☎ 1544-0000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