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하반기 신작 기대감에 20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만1천500원(4.835) 오른 24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조창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게임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작의 매출이 계단식으로 더해질 전망"이라며 "3분기부터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이슈가 재점화하며 배당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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