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한항공·아시아나 실적 부진…목표가↓"

입력 2015-07-17 08:34
삼성증권은 17일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내렸다.



박은경 연구원은 "양사의 화물 부문이 공통으로 부진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여객매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직격탄을 맞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5% 감소한 2조7천420억원, 아시아나는 7% 준 1조3천160억원이 각각 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도 대한항공은 8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0% 밑돌고 아시아나항공은아예 14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1천원에서 4만9천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종전 8천100원에서 7천800원으로 각각 내렸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