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천372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날 설정액은 2천452억원, 해지액은 1천80억원이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순유입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1∼29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조3천245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29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388억원이 순유입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천568억원이 순유출함에 따라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08조5천602억원, 109조5천791억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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