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아시아경제, ㈜파마리서치프로덕터 등 3개사의 신규 상장과 현대드림투게더제2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상장이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1998년 설립된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영상센서를 제조하는벤처기업으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8천500∼3만1천500원이다.
의약품 도매업체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주당 예정 발행가는 4만∼4만7천원이고 아시아경제는 3천200∼3천600원이다.
현대드림투게더제2호기업인수목적은 그동안도 상장이 돼 있었으나 ㈜심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는 데 따른 변경 상장이다.
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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